반응형 전체 글52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이 지극히 반헌법적인 이유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왜곡된 인권, 거짓된 평등의 가치로 역차별하는 무늬만 다른 차별금지법 「제주평화인권헌장안」제정자들은 제주평화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안을 제정하여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열기로 공고하였다. 이에 9일 오후 2시 제주혼디누림터 대회의실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반대하는 제주시민 100여명이 모여 공청회에 참석했다. 제주시는 제주평화인권헌장 공청회에서 절차를 무시한 요식행위에 불과한 파행으로 이끌었다. 새로운 법이나 조례나 헌장을 제정할 때는 개인의 삶과 가정의 행복, 국가와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제주에서는 헌법에 이미 인권과 평등이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이라는 무늬만 다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제주사회를 무질.. 2024. 9. 12. 넘쳐나는 교육교부금과 교육 포퓰리즘 실태 지난 2022년 8월, 경남 창원의 구암중학교가 학교 통폐합 기금으로 3학년 전교생이 공짜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구암중과 구암여중은 지역 학생 수 감소로 2017년부터 구암중으로 통합했는데, 그 이후 10년간 교육통합 인센티브로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활동 지원사업,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등 다양한 기금을 지원받아왔다. 그러다가 2022년 8월, 국외진로체험학습을 명목으로 구암중 인솔교사 23명을 포함한 3학년 전체 학생이 8박 10일 동안 무려 9억 89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미국, 캐나다, 유럽을 다녀왔다. 학교통합을 명목으로 오랜 기간 이렇게 많은 예산을 써온 행태에 일부 시민단체들은 비판하고 있다. 어쩌다가 이렇게 많은 교육 예산이 편중되게 되었을까? 그러나 이.. 2024. 2. 17. 입생로랑의 일대기 영화 '이브생로랑' - 입생로랑과 동성애 이야기 입생로랑 브랜드 탄생의 든든한 조력자, 연인 피에르 세계적인 브랜드 YSL 의 설립자 입생로랑 그의 천재적인 디자인 실력 뒤에는 남자와의 불같았던 동성애와 불륜 그리고 치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1. 평생의 파트너, 피에르와의 첫만남 1958년 생로랑은 23살의 어린 나이로 미래가 촉망받는 디자이너였습니다. 그는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그보다 6살 많은 피에르 베르제였습니다. 이 커플은 잡지사에서 주최한 파티와 함께 참석하는데 거기서 피에르와 생로랑이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된 것이죠. 둘은 마치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렸습니다. 그날로 피에르는 자신의 연인 베르나르를 버렸고, 생로랑과 연애를 시작하는데요, 당시에 대해 피에르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2024. 1. 6. 요셉은 왜 자기 해골을 가나안으로 가지고 가라고 했을까? - 부활의 몸을 입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성도의 삶을 예표 (출애굽기 13:17-22) 출애굽기 13:17-22 KRV 구약 102p.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 2024. 1. 2.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