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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스크의 은밀한 가정생활

by bluemarine2022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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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의 은밀한 가정생활>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 본을 보여주고 따라하라는 식으로 가르쳤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같이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예나 지금이나 가장 효과적인 교육은 모델링(본뜨기-본받기)을 통한 교육이다. 교육학에서는 이를 사회학습이론이라 한다.

마르크스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젊었을 때 신앙을 고백하고 기독교인으로 살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그의 졸업장에는 ‘종교적 지식’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이 기록되어 있었다. “기독교 신앙과 윤리에 대한 상기인의 지식은 매우 명확하고 탄탄하다. 또한 상기인의 교회사지식도 상당하다.” 

같은 시기에 기록한 논문에 ‘파괴하다’라는 단어를 6차례 반복했고, 인류를 가리켜 ‘인간쓰레기’라고 칭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반종교주의자가 되어 “나는 위에서 다스리는 그 존재에게 점점 복수하고 싶다.” 마르크스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파괴하기를 꿈꿨다.

마르크스는 마귀와 그의 천사들에게 준비된 이 무저갱 속에 인류전체를 던지겠다고 말한다. 어린 학생이 어떻게 사람들을 불신앙으로 이끌어 무저갱에 떨어뜨리고, 자신도 뒤따라 떨어지면서 웃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품을까?

그는 [파우스트]에 나오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괴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을 특히 좋아했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것에는 프롤레타리아 계급과 공산당원이 다 포함된다. 그는 젊은 시절 한 때 기독교적 신념을 품고 있었지만, 그것에 일치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 마르크스가 아버지와 주고 받은 편지를 보면, 그가 쾌락에 막대한 돈을 탕진했고, 부모와 마찰이 끊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리처드 웜브란트). 

마르크스는 성정이 포악한 사람이었고 자신의 책략에 맞기만 하면 폭력이나 테러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마르크스는 노동자계급이 자본가들에게 철저하게 착취, 억압, 소외, 차별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르크스는 그가 숭배하던 마귀를 닮아 그의 성품은 ⑴폭력에 대한 애호, ⑵권력욕, ⑶금전문제에 대한 무능, ⑷주변사람들에 대한 착취성향으로 나타났다. 레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김정은) 등이 보여준 행동들은 모두 칼 마르크스의 투영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닮듯이, 공산주의자들은 마르크스를 닮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그의 삶을 보면 마르크스는 억눌린 자의 구원자가 아니라 잔인한 착취자의 전형적 모델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가 착취한 대상은 누구였을까?

⒈ 마르크스가 착취한 첫째 대상은 그의 부모와 친인척이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냉정할 정도로 무관심했다. 무모와 친척들에게 관심이 있을 때는 돈문제와 관련이 있을 때뿐이었다. 어머니를 숙주로 삼아 늘 목돈을  뜯어내는 대상으로 삼았다. 마르크스는 일평생 취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마르크스 부부는 부모와 처가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재산을 상속받는 상속받은 사람들이다. 부부는 모두 게으르고 낭비벽이 컸다. 그들은 일생 부르주아 상류층의 삶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휴양지로 피서여행을 갈 때에도 비용은 모두 엥겔스가 부담했다.

⒉ 마르크스의 두 번째 착취대상은 1840년 중반부터 알게 된 평생의 호구 프레드리히 엥겔스이다. 이들의 관계는 평생 숙주와 기생물의 공생관계였다. 자본주의자를 타도의 대상으로 혐오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을 다 누렸다. 

⒊ 마르크스의 세 번째 착취대상은 그이 4살 연상의 아내 예니 폰 베스트팔렌과 그이 자녀들이다. 미녀로 소문난 그녀였지만 남편으로 인해 평생을 힘겹게 살아야 했다. 결국 그녀는 간암으로 고생하다가 죽었다. 마르크스는 딸들의 교육에 무관심했고 세 딸 중 두 딸 ‘예니’와 ‘로라’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⒋ 마르크스의 네 번째 착취대상은 집안의 하녀로 45년간을 헌신한 헬렌 데무스라는 가련한 여인이다. 45년간 부지런히 일했지만 사망할 때까지 일원 한푼 받은 적이 없었다. 노동력 착취는 둘째 치고 마르크스는 이 여인을 겁탈하여 데무스는 사생아를 낳아야 했다. 그 아들은 자신의 자식임에도 엥겔스에게 위탁해 노동계급 집안에 맡겨 키웠다. 엥겔스는 오랫 동안 침묵하다가 1895년 인후암으로 죽기 직전에 마르크스의 딸 엘레노어에게 그 진실을 밝혔다.

본능, 육체 등 세속적 사상에 뿌리를 둔 니체와 프로이드의 억압된 성을 해방해야 한다는 성 이론, 빌헬름 라이히의 ‘오르가즘 이론’(자위를 하든, 파트너를 바꾸면서 하든, 남자와 하든 여자와 하든 상관없이 주3회 오르가즘을 필요로 한다는 이론)은 억눌린 욕망을 해방한다는 이름으로 신마르크스주의를 주도했다. 20세기말에 탈기독교, 절대가치의 제거, 그리고 철저한 세속화 인본주의 사상은 ‘차별금지,’‘동성애’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유럽과 미국문화를 침투한 후에 이제는 한국문화를 잠식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남녀가 관계하지 않으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성애, 낙태를 막고 출생율을 높이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도 낙관할 수 없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재명, 오거돈, 박원순....이 좌파 공산주의자들의 공통점은 이들이 모두 마르크스를 닮아 성적으로 문란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남녀 외 제3의 성을 인정하고, 동성애, 성전환, 동성결혼, 낙태, 이단사이비종교 등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반대의견 및 보건적 유해성에 대한 과학적 사실조차 금지시켜...차별 및 혐오표현금지라는 명목으로 젠더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사유재산을 불법화하고 동성애 합법화를 통해 가정과 교회, 국가의 파괴를 도모하는 공산주의-사회주의-마크르스주의는 이미 그 허구성이 드러난지 오래다. 음행과 간음, 동성애를 부추기고 인기영합주의(populism) 정책을 쓰는 나라들을 보라. 급증하는 이혼율과 자살률, 그리고 범죄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화막시즘과 주체사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과 교회와 전통적인 가정윤리와 성도덕뿐이다.

마르크스의 성적으로 부도덕한 삶을 닮을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삶을 닮을 것인가? 
현대인은 빛과 어두움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 13-15).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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